2008년 04월 09일
18대 국회의원선거(총선)
밤을 세고 이른 아침에 어머니랑 함께 투표를 하러 갔었다. 이른 아침부터 날씨도 흐리고 비도 약간씩 내리고 있었다. 투표하는 곳이 집과 가까와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여서 차라리 일찍 투표하고 집에서 쉬는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일찍 갔다. 어머니랑 투표를 하고 나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역시 같은 사람에게 투표를 했었다.
내가 살고 있는 대구시 서구. 그래서 뭐 솔직히 내가 찍은 사람이 될줄은 알고 있었다. 오후6시가 되어서 출구조사결과에서는 당선 확실로 나왔다. 혹시나가 역시나 그분이 당선이 되었다. 앞으로도 대구 서구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셨으면 한다.
아- 그리고 투표를 하고 나오는데 무슨 인센티브제도 라고 해서 투표확인증을 주더라. 첨에는 뭔가 하고 봤는데 원더걸스의 사진이 있었다는... 선거를 하니까 이런 것도 주는구나. 얼마나 투표를 안하면 이런게 다 생겨났을까 하는 뭔가의 씁슬함이 느껴졌다. 여하튼 투표확인증이라고 해서 공공시설에서 2천원 할인해 준다고 해서 받긴 했는데, 쓸곳이 있으려나 모르겠다.
아마도 이번 총선은 역대 최저의 투표율일 것 같다. 투표율이 50% 조차도 안된다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정치권에 대해서 불신감과 거리감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투표율은 아쉽지만 뭐 당선된 분들은 앞으로 나라를 위해 일을 잘해주시길 바란다.
# by | 2008/04/09 18:26 | Everyday life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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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쓸데가 엄써..ㅋㅋㅋ
잘지내지?..